광주 동구, 슬레이트 처리 비용 최대 1000만원 지원
내달 21일까지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임택 구청장 "구민 건강 위해 지속 추진할 것"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 개량을 지원하는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억9800만원으로 주택 철거 50동, 비주택(창고·축사) 철거 3동, 지붕개량 1동을 선정해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등 우선 가구의 주택·비주택은 전액, 지붕 개량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 가구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전액, 지붕 개량은 최대 300만원이다.
희망자는 4월 2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슬레이트에는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구민들의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며 "노후 석면 슬레이트 철거작업을 지속 추진해 비산먼지 방지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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