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달산 봄축제'부터 시작…목포시 '2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유달산 봄축제, 항구축제, 해상W쇼, 노을 드론라이트쇼

벚꽃이 활짝 핀 유달산 전경/뉴스1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시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목포시 축제추진위원회가 최근 올해 예정된 각종 축제들에 대한 운영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올해는 새로운 콘테츠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추가돼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 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 노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4월8~9일 개최되는 유달산 봄축제는 유달산 꽃길을 걸으며 목포의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는 이순신과 수군 콘텐츠를 융합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목포 항구축제는 오는 10월20~22일 펼쳐진다. 삼학도와 목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3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목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파시'를 킬러 콘텐츠로 만든다는 포부다.

목포해상W쇼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모습/뉴스1

목포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목포해상W쇼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목포해상W쇼는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공연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북항노을공원에서 펼쳐질 드론나이트 쇼는 상반기에는 가정의 달인 5월, 하반기는 전국체전 사전 붐업을 위해 10월 개최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로 문화관광 도시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