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을 수 놓는 첼로의 선율…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광주문화재단, 그나데 첼로 콰르텟의 Romance on cello

그나데 첼로 콰르텟 단체사진. (광주문화재단 제공) 2022.7.25/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여름 밤을 수 놓을 아름다운 첼로 선율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열번째 월요 콘서트의 일환으로 '그나데 첼로 콰르텟의 Romance on cello'가 준비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와 거슈인,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 등의 명곡들을 다채로운 사운드와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연주로 만날 수 있다.

공연 단체인 '그나데 첼로 콰르텟'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유학한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청년 예술팀으로 '은혜'라는 뜻이 담겨있다.

광주문화재단의 월요콘서트는 선착순 100명이 입장 가능하며 공연장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