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무면허 오토바이 질주 10대 2명 입건

신호위반·과속 유무 등 추가 혐의 수사중

지난 24일 오후 8시44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대광여자고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k5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당시 현장 모습. (독자 제공) 2021.8.24/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A군(19)과 동승자 B군(15)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8시44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대광여자고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맞은 편에서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교차로 신호등의 적색등이 점등됐지만,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A군이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승용차 여성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ddaum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