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장 해변'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새단장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관광객 증가 대비
- 박진규 기자
(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천혜의 풍경과 드넓은 백사장, 300만 송이의 튤립이 아름다운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을 전면 새롭게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90년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비 14억원을 포함해 총 24억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와 장애물 없는 시설 보강, VR·AR 콘텐츠 체험관 조성, 보행환경개선·산책로를 정비한다.
임자도는 지난 12차례 개최된 튤립축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긴 12㎞ 해수욕장과 병어, 민어 등 싱싱한 먹거리, 갯벌·승마 체험과 같은 즐길거리가 풍부해 사계절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사장과 튤립이 아름다운 대광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해 섬과 바다, 해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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