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공직자의 힘, 청렴과 공정서 나와"
광주시교육청서 '공직자의 길' 주제 초청 특강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2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시교육청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교육전문직, 일반직 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교육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일자리와 광주 미래 먹거리, 그리고 공무원의 소통을 강조하며 "시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조직이 아프게 된다. 분열과 갈등이 없어야 하고 (정책) 방향이 틀리면 뛰어난 정책과 능력은 흉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은 교육청에도 필수"라며 "청렴하지 못하면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비리로 그만두면 공직자는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공직자의 기본은 헌신과 봉사, 절제"라고 강조했다.
또 "공직자의 힘은 청렴과 공정에서 나온다"고 강조한 후 세계수영대회, 광주형일자리, 도시철도 건설 공론화 과정 등 시정 성공 비결에 대해서 "성실‧근면이 아닌 혁신‧소통‧청렴"이라고 밝혔다. "궤도를 이탈한 광주시정이 정상 선로로 달리게 됐다"고도 평가했다.
이용섭 시장은 현 광주시장이자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며 20대 관세청장, 14대 국세청장, 8대 행정자치부장관, 14대 건설교통부장관, 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NGO 모니터단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각각 다섯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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