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실종 30대, 신안 섬마을 야산서 백골시신으로 발견

전남 목포경찰서. ⓒ News1

(목포=뉴스1) 한산 기자 = 전남 신안의 섬마을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한 야산 중턱에서 A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백골시신은 이날 야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마을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분증이 든 지갑을 발견해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2017년 11월 전북 군산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실종 경위를 파악하고 A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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