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여수 '웅천자이 더스위트' 584실 분양

7일 분양사업장 오픈…10~11일 청약

전남 여수 웅천자이 더스위트 조감도.(GS건설 제공)2018.9.7/뉴스1 ⓒ News1

(여수=뉴스1) 박준배 기자 = GS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을 7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상업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더 고급스럽다.

여수 일대 가장 높은 최고 42층이며, 4개 동 전용면적 132~313㎡ 58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132㎡ 147실 △149㎡ 299실 △166㎡ 136실 △284㎡(펜트하우스) 1실 △313㎡(펜트하우스) 1실 등이다.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GS건설이 전남 일대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생활숙박시설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다와 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584실 모두 발코니 설계를 도입했으며 일부 층에는 추가 발코니도 조성된다.

격조 높은 월풀욕조(일부 제외)와 전 가구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광파오븐, 드럼세탁기, 세탁건조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여수에서는 처음 남해바다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더 클라우드36'(스카이라운지)을 설치한다.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인 '인도어풀'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더 키친'(조식라운지)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또 스마트 폰 하나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스피드 게이트도 도입한다.

전남 여수 웅천자이 더스위트 투시도.(GS건설 제공)2018.9.7/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여수 웅천지구 더스위트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총면적 280만439㎡ 규모의 택지지구다.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를 목표로 여수시는 웅천지구에 공동주택 1만여 가구,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2016년 6월 요트 150여척을 정박할 수 있는 '웅천 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300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도 202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 뒤로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약 36만4000㎡)이 있으며 웅천친수공원,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도 가깝다.

신월로와 웅천로, 여서로 등을 이용, 여수 도심권까지 차량으로 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쉽다.

청약은 10~11일 이틀간 웅천자이 더스위트(suite.xi.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며 1인당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13~14일 당첨자를 대상으로 분양사업장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사업장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분양사업장 한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모두 할 수 있는 생활이 가능한 시설"이라며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청약금은 당첨유무에 관계없이 모두 환불된다"고 말했다.

nofate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