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명소' 순천드라마 촬영장 10월까지 새단장
- 지정운 기자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추억여행'의 명소로 자리잡은 드라마촬영장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입찰방식에서 벗어나 협상공모 제안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4일 '사업설명회'에 이어 이번달 26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비와 시비 포함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2005년 준공 당시 임시가설건축물로 건립한 드라마촬영장 내 시가지와 달동네 세트장 시설물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2019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채승연 시 관광진흥과장은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지난해 74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매년 찾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60~70년대 순천읍내거리,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재현한 곳으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로 설립됐으며 '살인자의 기억법'과 'V.I.P'등 총 47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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