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브리핑]"광주·전남 성매매 목적 인신매매로 272명 수사"

윤상직 "피해자 대부분 사회적 약자, 엄정한 수사해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 2017.10.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최근 5년여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매매를 목적으로 하는 인신매매 사건으로 272명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신매매로 인한 사건접수는 2469명을 기록했다.

이중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272명이 인신매매를 했다면서 광주지검에 사건이 접수됐다. 이는 수원지검 366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이들 중 259명이 처분을 받은 가운데 구속기소 60명, 불구속 기소 40명, 구약식 공판 2명 등 102명이 기소됐다. 반면 68명이 불구속 기소됐고 기타가 89명으로 확인됐다.

윤 의원은 "인신매매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과 아동, 정신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만큼 재발방지를 위해 인신매매 사건에 대한 엄정하고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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