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32개국 문화기관 한 자리에
24일~12월24일,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 민주주의' 전시
- 최문선 기자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을 기념해 아시아 대표 문화예술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공식개관 전날인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기념관3(옛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아시아창작공간(문화예술기관) 네트워크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등 아시아 32개국 아시아창작공간네트워크협의체(AASN)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창작공간 네트워크 국제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 27개국 42개 기관과 오세아니아 대표 5개국 5개 공간의 참여로 시작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현재 총 32개국 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아시아를 아우르는 시각예술 협력사업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총회, 서울시립미술관이 협력하는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행사와 연계해 협의체 회원기관이 함께 기획하는 공동기획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당 내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씨실과 날실'이라는 주제 아래 미시적인 시각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민주주의에 대한 모습을 예술 언어로 표현한다.
전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다양성 ▲아시아 민주주의의 미래 ▲ 광주의 빛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날리니 말리니(인도), 허옌창(중국), 야오 쥐-청(대만) 작가가 참여한다. 광주 대표 작가인 이이남, 정운학, 정선휘, 손봉채, 박상화, 김명우도 참여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작가 이정형, 김다움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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