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예술야(夜)시장, 亞문화전당 개관 맞춰 열려
- 박중재 기자

(광주ㆍ전남=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을 4∼5일과 18∼19일, 2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에 선정된 대인예술시장에서 펼쳐지는 별장의 이번 주제는 '가을藝감'이다.
별장에는 감 주머니와 낙엽 컵받침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트상품이 선보이며, '藝감나무' 아래에서 쓰는 희망편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제에 어울리는 아르코 앙상블의 바이올린 연주와 원준혁, 어니, 이안 등 젊은 싱어송 라이터들의 음악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닥프로젝트, 우물안 개구리 등 광주 대표 뮤지션들의 흥겨운 길거리 공연도 열린다.
대인예술야시장과 함께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인 예술의거리 '나비야 궁동가자' 행사도 4일, 11일, 18일에 예술의거리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광주의 성악가, 기악연주자, 대중음악가, 댄서, 전통무용가, 퍼포먼스 연기자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가들이 준비한 신나는 공연 16개가 펼쳐진다.
민화 그리기 체험, 플라워 아트 체험, 자화상 조각 체험, 대금 만들기 체험, 손바닥 석고 뜨기 체험 등 28개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특별 초청 무대로 도초고등학교 연주 팀 바다걸락밴드와 하늘섬 어코스틱밴드의 공연, 학교폭력예방의 의미로 학생 간 우정을 플래시몹으로 표현하는 광주청년학생팀의 플래시몹 '선과 악' 공연도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4일 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대인예술야시장과 예술의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으로 광주를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문화도시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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