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29일 야간 공개·견학 프로그램 개최…27일까지 신청
- 최문선 기자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간 공개·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의 숲에서 즐기는 야(夜)한 풍류'란 주제로 개최된다. 그동안 신청자에 한해 단편적으로 진행됐던 전당 견학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광주시민들에게 문화전당과 개관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문화전당 공개 프로그램은 '빛의 숲'이라는 건축 테마가 부각될 수 있도록 야간에 진행된다. 크게 전당 견학과 음악회 공연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전당 견학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29일 오후 6시30분, 6시50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전당 입구(구 전남도청 광장)에서 출발해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등 전당 내·외부 공간을 담당 예술감독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
견학을 마친 후 저녁 7시30분에는 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사전 신청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는 재즈와 국악 장르가 어우러지는 퓨전 공연이며 1시간30분가량 진행된다. 여성국악 듀오 '숨[suːm]'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PRELUDE&전영랑' 등이 출연한다.
전당 견학 신청은 전당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asiaculturecity.com)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7일까지 이메일(toring2@korea.kr) 또는 전화(062-230-0142)로 신청하면 된다. 단 주중에만 신청 가능하며 견학 프로그램 1회당 선착순 60명까지 접수받는다.
한편 5월에는 '아시아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전당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부대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전당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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