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노인복지관, 발관리 서비스 인기

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발 건강 관리 서비스가 대표적 노인복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2014.6.16/뉴스1 © News1 김사라 기자
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발 건강 관리 서비스가 대표적 노인복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2014.6.16/뉴스1 © News1 김사라 기자

(광주=뉴스1) 김사라 기자 = 광주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발 건강 관리 서비스'가 대표적 노인복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달 20일 동명동 복지관 내에 '발건강관리숍'을 여는 등 2008년 6월 자활근로사업으로 시작한 발 건강 케어서비스를 6년째 운영중이다.

발 건강 서비스는 25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주 1~3회 제공되며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관리사 30여명이 직접 제공한다.

관리사들은 4월 국제미용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우수상 1명, 테크닉상 1명, 테라피스트상 1명 등 모두 5명이 입상하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liv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