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만정원입장권 예매 '순풍'

꿈의 다리는 주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물위의 전시관'이다. 길이 175m, 폭 7.29m로 다리 위에 컨테이너 30개를 연결하고 다리 외벽을 오색글자로 장식해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은 듯 꾸몄다. 이 다리는 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 때 한국관을 설계한 강익중 작가가 꾸민 것이다. 꿈의 다리 내부 벽면은 세계 각국 어린이 14만 5000명의 꿈이 적힌 작은 타일을 부착했다. 가로 세로 7.62㎝인 나무 타일에는 꿈이 담긴 예쁜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 © News1 서순규 기자
꿈의 다리는 주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물위의 전시관'이다. 길이 175m, 폭 7.29m로 다리 위에 컨테이너 30개를 연결하고 다리 외벽을 오색글자로 장식해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은 듯 꾸몄다. 이 다리는 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 때 한국관을 설계한 강익중 작가가 꾸민 것이다. 꿈의 다리 내부 벽면은 세계 각국 어린이 14만 5000명의 꿈이 적힌 작은 타일을 부착했다. 가로 세로 7.62㎝인 나무 타일에는 꿈이 담긴 예쁜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 © News1 서순규 기자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4월 20일 '행복 창출'을 테마로 새롭게 개장하는 순천만정원 입장권 예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달 24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해 2주일만에 년간 회원권 6500매가 접수되고 기관·단체가 참여한 구매약정도 5500매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입장권 하나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데다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공이 시민들의 순천만정원 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순천만정원 개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입소문이 더해지면 입장권 예매에 대한 시민 동참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권 예매 대상은 1년 회원권으로 성인 5만원, 청소년 3만원, 어린이 2만원으로 판매되며, 순천시민은 연령에 관계없이 1만원이다.

1년 회원권 접수는 순천만정원 서문매표소와 순천시청 민원실,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입장권에 대한 높은 열기는 순천만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반영되는 것 같다"며 "순천만정원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