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정 불화展 15일 광주시립미술관서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은 15일부터 22일까지 한민정 불화展을 개최한다.
불화는 불교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종교적 신념으로 현생의 고난과 사후의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회화이다
전시 주제는 '공(空)...허(虛)...'로 '공' 의 상태는 극도로 응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허' 의 상태는 만물의 입자가 극도로 미세하게 가루가 된 상태로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공허와 같은 상태를 말한다.
우주만물은 시간의 흐름에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한가지 영원히 멈추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즉 마음이다. 사람에게 불필요한 생각은 몸과 마음의 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작품에서 오랜시간 세필의 움직임에 의존하며 수많은 문양들과 인물의 표현등 작가의 의도된 치밀함과 고뇌의 흔적을 엿볼수 있다.
한 작가는 "배채법, 천연염색인 쪽의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일반대중이 누구나 편안히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민정은 조선대 한국화전공 석사, 박사 수료.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불교미술전공 석사 수료했다.
또한 한국불교미술협회, 예술대제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추천작가, 문화재수리기능자(화공2909호) 대한민국전통불화명장, 한국미협 불화분과위원,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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