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도의회, 배제명령 취소촉구 환영"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박근혜 정권은 임기 7개월 만에 6만 여명이 소속된 전교조 자체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국정원 개혁을 거부하고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안몰이를 진행하더니 마침내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내민 해고자 배제 시정명령은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하고 노동조합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전교조 파괴 탄압이다"며 "전교조는 권력의 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인 탄압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남지부는 "전교조의 위기에 전남도의회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자 조합원 배제명령 취소 촉구 결의안' 채택은 전교조에 대한 도민의 지지와 연대의 뜻으로 반갑기 그지없다"며 "이 땅의 참교육 실현을 염원하는 양심적인 민주세력과 굳건히 연대해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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