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30일 '오치동 휴(休)거리' 준공식
문화소통길은 국토교통부 상사업비 13억원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문화동-문흥동-오치동-비엔날레 등 4.2㎞를 잇는 도심숲길이다. 현재까지 각화동 석실분 재현, 걷고 싶은 갤러리거리 조성, 메타-그린워킹로드조성 등이 완료됐다.
오치동 휴거리는 호남고속도로 인근의 방치된 숲길을 주민들을 위한 산책길로 바꾼 곳이다.
구는 올해 말까지 문흥동 성당부터 각화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문화가 있는 명품산책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오치동 굴다리부터 용봉동 중외공원을 잇는 공원 사업을 진행한다.
an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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