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 구글계정 비번 무더기 무단 변경…교육청, 피해 확인 중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각급학교에서 사용하는 구글 계정 비밀번호가 무단으로 변경되는 사례가 발생해 교육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학교 도메인 비밀번호가 변경된 사례가 무더기로 보고돼 사용 중지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비밀번호를 재변경해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무단 변경 계정은 200여 학교 7만5200여개에 달한다.
시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 및 2차 피해를 우려해 스미싱·피싱 문자 및 메일을 주의하고 명의도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경우 즉시 피해 사실을 접수하고 권리구제를 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구글에 이번 사태 원인 조사를 문의한 상태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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