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계룡軍문화축제 연계 관광 분야 기관·단체 대상 팸투어

계룡시는 2일 관광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계룡시병영체험관, 사계고택, 신도내주초석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계룡시는 2일 관광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계룡시병영체험관, 사계고택, 신도내주초석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와 연계해 관광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계룡 밀리터리 힐링 투어 연계 관광 분야 기관·단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계룡시가 백석문화대학교 앵커사업단(구 RISE사업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계룡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 지역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업계 네트워크를 통한 계룡 관광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관광협회 등 관광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투어는 계룡시의 특색 있는 군문화와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병영체험과 주요 관광지 현장 답사,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관람을 연계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는 1일 개막해 5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계룡대 활주로 보조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는 날짜별 주제에 맞춘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먼저 계룡시병영체험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의 자취가 남아 있는 사계고택을 둘러봤다.

이어 계룡대 영내에 위치한 신도내주초석을 견학하고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계룡의 군문화와 축제 콘텐츠를 살펴봤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계룡시의 군문화와 역사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 관련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계룡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앵커사업(구 RISE사업)'은 충청남도와 시·군, 대학이 협력해 대학·지역·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혁신 사업이다.

계룡시는 백석문화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앵커사업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