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사회연대경제 민관정책추진단' 1차 회의
기본 조례 제정안 등 논의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사회연대경제 민관정책추진단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동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추진단 위원, 사회연대경제 당사자 조직,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민간 공동 단장을 선출하고 추진단 운영 방안과 사회연대경제 기본 조례 제정안을 논의했다.
이어 △중장기 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의 의견을 나눴다.
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연대경제 전담국을 신설하고 사회연대경제를 도정의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홍 부지사는 "민관정책추진단이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를 선도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충남 사회연대경제 민관정책추진단은 사회연대경제 당사자 조직과 민간 대표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사회연대경제 기본법은 2014년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20대, 21대, 22대 국회를 거치며 네 차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한 끝에 올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지원 정책과 추진 체계를 통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