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음악극 판소리 참여기관 모집
10월2일까지 선착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체험형 무형유산 교육 프로그램 '무형문화놀이학교-음악극 판소리'에 참여할 기관을 10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8일, 14일, 15일, 16일 총 4회에 걸쳐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40명 이내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춘향가'에 이어 '흥보가'를 주제로 선정해 전통 판소리를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판소리 이론 교육 △판소리고법 시연 △어린이 음악극 '흥보가'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소리와 장단을 직접 접하고 생생한 공연까지 관람하며 전통예술의 깊은 멋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소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수교육관이 지역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는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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