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추석 연휴 대비 주요 철도시설 안전 점검 실시

성기문 기술이사(오른쪽 세번째)가 23일 새벽 차량기지 및 시청역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도시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기문 기술이사(오른쪽 세번째)가 23일 새벽 차량기지 및 시청역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도시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철도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 취임한 성기문 기술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철도 안전과 기술 분야의 주요 시설을 살피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점검은 주간 시간대 역사와 시설물뿐만 아니라 열차 운행이 종료된 야간 시간대 본선에 직접 진입해 진행했다.

성 기술이사는 기반시설처장과 현장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선로와 전차선, 선로전환기, 통신시설 등 열차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하 터널 구간의 위험 요인과 시설물 이상 유무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역사 내에서는 승강장 안전문 등 고객 이용 시설의 안전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철도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과 유지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 기술이사는 “철도 안전과 기술 분야를 꼼꼼하게 챙기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는 오는 24~27일 4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관제실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열차 운행과 고객 안전을 집중 관리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