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동물복지축산농장 교육기관 지정…국내 대학 최초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호서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교육기관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농가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인증 기준과 축종별 사양, 시설·환경 및 위생관리 등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설과 장비, 교육과정과 운영계획, 강사 구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모두 7개 기관이 지정돼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서대는 지난 2020년 동물보건복지학과를 신설해 동물보건과 동물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왔다.
지난 6월부터 교육기관 지정을 준비해 교육과정과 운영계획, 교육시설 등을 갖춰, 제8호 '동물복지 축산농장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박수진 동물보건복지학과장은 "이번 지정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동물복지 인증 기준이 농업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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