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장배 플라잉디스크 대회 개최…170명 참가

‘제4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배 플라잉디스크 대회’ 개막식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제4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배 플라잉디스크 대회’ 개막식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4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를 개최했다.

2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숲길 걷기와 플라잉디스크 스포츠를 접목해 산림복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산림레포츠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플라잉디스크는 원반 모양의 디스크를 던지고 받으며 경기하는 스포츠다.

대회는 춘천숲체원 내 맨발걷기숲과 모험숲 코스에서 디스크골프와 디스크윷놀이 2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70명이 참가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산림레포츠를 즐겼다.

특히 카자흐스탄 국외연수단은 플라잉디스크에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에 빠르게 적응하며 대회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 기간에는 스파이더 실외암벽과 어드벤처 모험숲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동반가족들도 숲체원 곳곳에서 산림레포츠를 즐겼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숲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화합의 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숲이 주는 건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