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력연구원 외부 리튬배터리서 화재…불길 잡고 침수소화 중

21일 오전 6시25분께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전 전력연구원 외부 컨테이너 내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뉴스1
21일 오전 6시25분께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전 전력연구원 외부 컨테이너 내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1일 오전 6시 25분께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전 전력연구원 외부 컨테이너에 저장된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소방대원 등 70여 명을 투입해 약 41분 만인 오전 7시 6분께 큰불을 잡고 배터리를 반출해 침수조에 담그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컨테이너에는 리튬배터리 28팩이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7개를 꺼내 침수소화 중으로, 모든 배터리를 침수 조치한 뒤에야 진화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불에 탄 리튬이온배터리를 침수조에 담그는 소방대원들(대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