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예산 사과 통째로 담은 '선양 추사' 출시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선양소주는 지역 특산주 업체 예산사과와인과 손잡고 사과 증류주 '추사' 원액을 블렌딩한 소주 '선양 추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단순히 과일 향료를 첨가한 것이 아닌 충남 예산 사과를 발효 및 증류한 사과증류원액을 담아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 의미도 담겼다. 예산사과와인은 예산에서 재배되는 사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태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낙과는 물론 일반 유통이 어려운 비상품과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사과 1개 분량의 원액을 담은 선양 추사는 알코올 도수 14.9도, 제로슈거, 640ml PET 제품으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5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양소주 관계자는 "선양 추사는 가성비와 개성 있는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소주 제조·판매 기업인 선양소주는 저가 소주 '착한소주 990'을 출시하는 등 골목상권 활력과 물가 안정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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