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추석 앞두고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강화

현장 인력 애로사항 청취 격려, 상생협력 다짐
추석 전까지 실시간 수급 모니터링 체계 가동

박재명 농협 대전본부장과 권희근 노조위원장은 성수품목의 가격 동향과 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16/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협대전공판장을 방문해 주요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재명 본부장과 권희근 노조위원장은 성수품목의 가격 동향과 공급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경매사, 중도매인, 하역반 등 현장 인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기후플레이션 현실화로 농산물 공급 불안이 심화하는 상황을 자세히 논의했다.

박 본부장과 권 위원장은 "최근 이상기후 상시화에 따른 기후플레이션 현실화 등 농산물 공급 불안 심화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다"라면서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요 농산물의 가격 및 수급 안정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요 농축산물의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에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명절 성수품 원활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