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 기념 특별전…여섯 작가 작품 200여점 전시

'참, 좋다: Collecting Joy'…회화·조각·오브제·조명 등 다양한 작품들
작품과 아트 포스터, 북유럽 가구 등 조화로운 공간 연출

대전신세계갤러리 개점 5주년 기념 특별전 '참, 좋다: Collecting Joy’ 홍보 포스터.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신세계갤러리가 개점 5주년을 맞아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특별전 '참, 좋다: Collecting Joy'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갑빠오, 김선두, 김참새, 도근기, 정그림, 황선태 등 여섯 작가의 회화, 조각, 오브제, 조명, 유리와 빛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에디션과 아트 포스터, 빈티지 포스터, 북유럽 가구를 함께 연출해 미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들은 회화, 조각부터 흙·나무 오브제, 독특한 조명, 유리 작품 등 서로 다른 재료와 형태를 지니며, 북유럽 가구와 조화를 이루어 일상의 공간 속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위의 작품은 김참새 'Yes! I'm cool, 2025, Acrylic on canvas'. 아래 작품은 정그림 'Mono series-Lighting, 2021, Silicone, Steel'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특히 작품을 작가나 장르 별로 구분하지 않고 리빙룸, 다이닝룸, 리딩룸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생활 공간 콘셉트로 배치해, 익숙한 공간에서 작품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일반 미술관과 달리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전신세계갤러리 오명란 수석큐레이터는 "전시는 시각적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관람객이 무엇에 끌리고 아름답다고 느끼는지 스스로 경험하고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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