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지역 문화예술 의미 되새겨

금산군은 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금산군은 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임희재 작가의 작품세계와 예술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희재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문 군수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희재는 1919년 금산군 남이면에서 태어난 극작가다. 1954년 단막 희곡 '기류지'로 등단한 뒤 '복날', '무허가 하숙집', '고래' 등의 단막극과 장막 희곡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 등을 집필했다. 1970년대 TBC-TV 드라마 '아씨'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적인 시나리오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다양한 희곡과 시나리오 집필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