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4일간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시·구 11개반 107명으로 구성해 버스 불편민원, 주차관리, 도로현장 관리 등에 나선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삼괴동 천주교묘지 방면을 운행하는 6개 시내버스 노선은 일반 휴일보다 감차 폭을 최소화해 성묘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교통정체와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역·터미널·백화점·전통시장 등에는 교통경찰 등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당직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승용차요일제 운행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24일부터 27일까지 시와 자치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19일부터 27일까지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박승원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평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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