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청소년 성장 지원 장학사업 확대

고등학생·대학생 2026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 원 지급
74억원 규모 장학금, 계룡장학재단 30년간 인재 양성 기여

계룡장학재단 이미지. (계룡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8/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7일 53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2026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2026년도 일반장학금 1억 4200만 원 중 두 번째 분할 지급이다. 1992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 인원은 연인원 1만6435명, 총액은 74억 2366만 원에 이른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기금이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은 설립 이래 학업 우수자뿐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특히 체육 분야 우수 인재 발굴에 힘쓰며 전국체전, 소년체육대회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꿈과 역량 발휘를 돕고 있다.

더불어 장학사업 외에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문화사업도 활발하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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