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월 모의평가 1만4205명 응시…재학생 줄고 'N수생' 늘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뤄진 2일 대전 유성구 대덕고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9.2 ⓒ 뉴스1 김기태 기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뤄진 2일 대전 유성구 대덕고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9.2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일 치러진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지난해보다 280명 감소한 1만420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생 중 재학생은 596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316명 증가해 'N수생' 응시자 비율이 다소 늘었다.

지난해 9월 모평에서는 응시생 1만4485명 중 재학생 496명 증가, 졸업생 168명 감소로 집계된 바 있다.

시교육청은 모의평가 종료 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CAN)를 통해 출제 경향과 고난도 문항 분석, 주요 문항 해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이 자신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개인별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진학지도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수능 직전까지 흔들림 없는 학습 전략을 세우고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