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참여단 45명 위촉…'소통마켓' 본격 준비
10월 17일 금암동 수변공원서 개최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계룡시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기획·준비·운영하는 시민주도형 소통행사로 시민과 시민,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시정 제안 및 공유 부스, 토크버스킹, 무소음 야외 영화상영,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플리마켓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직접 만든 물품 등을 가져와 자유롭게 사고파는 장터를 말한다.
특히 올해 소통마켓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시민소통공감 행사다.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 운영을 통해 시민 간, 시민과 행정 간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총 45명으로 공개모집 참여단 5명과 시민소통위원회 20명,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10명, 계룡시 한아름봉사단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 참여단 5명과 3개 단체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소통마켓 추진 방향과 운영체계, 분임별 역할, 행사장 배치 계획 등을 공유했다.
참여단 의견을 모아 올해 행사 부제는 '모두 다 함께, 계룡시 소통마켓'으로 선정했다. 2024년 '같이 한 걸음, 계룡시 소통마켓', 2025년 '함께 두 걸음, 계룡시 소통마켓'에 이은 부제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이응우 시장은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계룡시 대표 시민소통 행사"라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민과 행정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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