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내달 1~18일 추석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10만원 기부 시 최대 16만원 혜택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문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10만 원 기부 시 최대 16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시에 10만 원 기부 시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시 특산물 답례품 △고향사랑e음 플랫폼 이용 시 네이버페이 쿠폰 1만 5000원권 등 3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고려해 보령 쌀, 명품 돼지고기, 키조개 관자, 김, 전통주 등 인기 답례품의 구성 용량을 대폭 늘려 품목에 따라 기존 3만 원 상당이던 답례품을 시중가 기준 최대 4만 5000원 상당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모두 합산하면 10만 원 기부 시 최대 16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엄승용 시장은 "이번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