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검토된 바 없어"
간부회의서 유언비어 확산 관련 사실관계 명확히 알릴 것 당부
2019년 추진 유치 모든 계획·일정 중단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화상경마장 추진과 관련한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릴 것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군 차원에서 화상경마장 추진이 검토된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어떠한 자료도 검토된 바가 없다는 것을 주민들께 알려달라"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 2019년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했으나 당시 금산군의회의 결정에 따라 모든 계획과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화상경마장은 경마장에서 직접 경주를 관람하지 않고, 경마 시행 장소에서 중계되는 경주 영상을 화면으로 보면서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문 군수는 또 지난 주말 호우주의보에 따른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재난 안전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지역에 큰 피해는 없지만 방심하지 말고 누적된 피해가 가시화되지 않도록 시설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와 추석 명절 복무관리, 제34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철 지난 현수막 철거 등 주요 업무를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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