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사랑상품권 9월 150억 확대 발행…추석 소비 활성화

1인 구매 한도 50만원으로 상향…10% 할인 혜택 유지

서산사랑상품권 9월 판매 홍보물(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6년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9월 한시적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액을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를 적용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9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9월 1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 대행점 57개소 개점 시간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7976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품권 발행 규모와 구매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이 추석 명절을 맞은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