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세도면 돌풍에 하우스 60여 동 피해…군, 피해 규모 조사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 세도면 일대에 강한 비와 돌풍이 몰아치면서 비닐하우스 60여 동이 피해를 입었다.
29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세도면 청포4리 황배마을에서 가회2리 해정이 앞까지 돌풍이 지나가며 60여 동의 하우스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부여군에는 오후 8시 2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세도면에는 시간당 최고 48㎜의 강한 비가 내렸다.
군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현장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가용 자원을 동원해 추가 피해 방지와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기상청은 29일 대전과 충남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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