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추가 접수…31일까지

목재 펠렛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홍보물,/뉴스1
목재 펠렛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산림청은 '2027년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겨울철(1~2월)에 맞춰 목재펠릿 보일러·난로를 설치 받을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전년도에 미리 신청을 받는 선제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목재펠릿연소기를 자부담 설치 후 5년간 의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나, 국고보조를 받아 목재펠릿 보일러 및 난로를 설치한 지 5년이 경과한 사람이다.

지원범위는 용도에 따라 주택용과 사회복지시설용으로 구분되며 주택용 보일러의 경우 제품 가격의 70%, 사회복지용 보일러의 경우 10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목재펠릿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연료이다. 목재펠릿 1㎏ 사용 시 등유 0.4L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배출량 1.14㎏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31일까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은혜 목재산업과장은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은 농산촌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끌어내는 사업"이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앞서 이번 추가 공고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