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소방시설 일제 점검

충남소방본부 관계자가 관내 전통시장의 소방 시설을 점검 중인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의 소방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소화전 몸통과 관구, 회전축의 개폐 상태 등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도로 공사로 인해 소방 용수 시설이 매몰되거나 단수 또는 임시 폐쇄된 곳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소화전과의 연결 상태와 수관 등 내부 장비의 보관 상태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고장이나 사용 장애가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해 명절 전까지 완전 가동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진 119대응과장은 "도민과 귀성객이 연휴에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에도 추석을 앞두고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