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식…58명 학위과정 마쳐

대학원생·교환학생·학부생 등

대전대는 21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식'을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는 21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대학원생 6명과 교환학생 2명, 학부생 50명 등 모두 5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위 수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원생 가운데 5명은 GKS 정부초청장학생이다. GKS 정부초청장학생은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해 한국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의 장학생을 말한다.

대학원 과정 유학생들은 멕시코, 캄보디아, 라오스, 나이지리아,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출신으로 각자의 전공 과정을 이수해 학위 수여 요건을 충족했다.

행사는 학사보고와 학위 수여, 윤경아 국제교류원장의 축사,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아 국제교류원장(대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축사에서 "낯선 언어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던 순간에도, 여러분은 끝내 'OK'를 찾아내고 다시 일어섰으며 오늘 이 자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대는 GKS 정부초청장학생 유치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