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2일 '에너지의 날' 전직원 소등 캠페인 동참
사내 냉방 26도 유지·대기전력 차단 실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2일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에너지의 날이 주말인 점을 고려해 평일에는 직장에서, 주말에는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마련했다.
재단은 캠페인 기간 사내 냉방기 온도를 여름철 실내 권장온도인 26도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등 끄기와 대기전력 차단 등을 실천했다.
22일에는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이날 밤 9시부터 5분간 불을 끄는 방식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무 공간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참여하도록 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함께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문화예술계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당시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전국에서 소등 행사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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