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업인 대상 소형 굴착기 안전교육 실시

계룡시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형 굴착기 조종사면허 취득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계룡시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형 굴착기 조종사면허 취득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중 소형 굴착기 조종사면허 취득자 35명을 대상으로 '소형 굴착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업 전 장비 점검요령, 굴착기 안전운전 및 작업수칙, 주요 사고사례와 예방대책,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작업 전 점검부터 작업 중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대응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굴착기는 땅을 파거나 흙·자갈 등을 퍼서 옮기는 데 사용하는 건설·농업용 중장비다.

특히 굴착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장비를 사용하기 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 사고는 작업 전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