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가족뮤지컬 '캔터빌의 유령' 오는 30일 무료 공연
오스카 와일드 원작, 가족·사랑·용서 담은 유쾌한 무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캔터빌의 유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 왕자’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원작 소설을 가족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가족과 사랑, 용서와 이해의 메시지를 담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음악과 연기를 더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가족의 의미와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 막바지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캔터빌의 유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연·전시·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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