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대전캠퍼스, AI·디지털콘텐츠 연구 성과…논문 3편 수상

디지털트윈·햅틱 AI 우수논문상…AI 정책 에이전트·LLM 게임 연구 동상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게임·디지털콘텐츠 분야 융합 연구로 학술대회에서 논문 3편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게임·디지털콘텐츠 분야 융합 연구로 학술대회에서 논문 3편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메타버스콘텐츠과는 최근 열린 2026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1편과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동상 2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권혁준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교수와 최승관 서강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 수행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위한 재질 인식 햅틱 AI 엔진 개발에 관한 연구'가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트윈과 햅틱 AI를 결합해 가상환경과 현실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보다 정교하게 구현하는 기술을 다뤘다.

햅틱 AI는 촉각이나 힘, 진동 등 사람이 느끼는 감각 정보를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분석하거나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는 강진우·이태진·이정화 학생팀의 '공공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을 위한 AI 정책 에이전트 설계 및 MVP 구현 연구'가 동상을 받았다.

또 이상훈 인하대 연구자와 권혁준 교수가 공동 수행한 'LLM 기반 NPC와 플레이어 상호작용이 게임 몰입감에 미치는 영향'도 동상에 선정됐다.

한부용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실시간 엔진 기반 리타게팅 환경에서 신체 비율 차이에 따른 애니메이션 왜곡 분석 연구'를 발표했다.

양형규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학장은 "이번 수상은 교수진의 연구 역량뿐 아니라 학생들이 미래 산업기술을 직접 연구하고 구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 학술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