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1.5℃ 탄소중립 챌린지' 시작…일상속 친환경 실천

탄소 중립 챌린지 홍보물./뉴스1
탄소 중립 챌린지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민이 주도하는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거나, 중구청 누리집 게시판,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챌린지 기간 최다 인증 사진을 제출한 상위 100명을 선정해 10L 쓰레기 종량제봉투 30장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은 △에너지 절약(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여름철 냉방 온도 2도 높이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자원순환(장바구니·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교통(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도보 이동 등) △녹색소비(친환경 인증 제품 구매, 로컬푸드 이용) △흡수원 확대(식물 키우기,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김제선 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구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중구를 만드는 ‘1.5℃ 탄소중립 챌린지’에 많은 구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탄소 중립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탄소 포집 흡수 및 제거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