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400여명 장학생 선발 공고…5억원 규모 지원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자녀 대상…9월 1~23일 신청 접수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도순구)는 20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2026학년도 당진발전본부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당진발전본부의 장학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육영사업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의 성적 우수 학생 및 생활 여건이 취약한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학생 선발은 당진시 석문면,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8월 20일 공고일 포함 이전 10년 이내 실거주기간이 연속 또는 합산해 5년 이상이 되는 지역주민 또는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장학생은 성적·복지·특기·일반장학생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400여 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타 장학금을 이미 받은 학생의 경우 본인 교육비 부담액 한도 내에서만 장학금을 지급한다.
당진발전본부는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과 재능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적뿐 아니라 복지·특기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이며, 등기우편과 이메일로 선발지원서를 접수하여 장학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 국민소통센터-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선발자격을 충족하는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