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총장 '스튜던트 퍼스트 2.0' 선언…경험, 성장·성공으로 연결

취업·국가시험·자격 취득 성과 강화

건양대 김용하 총장이 대학의 미래를 향한 각오를 전하고 있다.(건양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학생의 대학 생활 경험을 성장과 취업, 국가시험, 자격 취득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스튜던트 퍼스트(Student First) 2.0'을 선언했다.

김 총장은 19일 열린 학사보고회에서 제13대 총장 비전으로 'Student First 2.0'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tudent First 2.0'은 기존 학생 우선 정책을 고도화해 장학금과 해외연수, 현장실습, 비교과 활동, 학생 주도 수업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학생의 역량 향상과 진로 설계, 취업, 국가시험, 전문 자격 취득 등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건양대는 프로그램 운영 규모보다 학생이 교육 경험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졸업 후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는지를 중심으로 학생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기주도 학습모델인 'Design You'를 비롯해 대학병원 연계 임상 실무 교육과 맞춤형 국가시험·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국가시험 합격 성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Design You'는 학생이 자신의 목표와 진로에 맞춰 학습과 성장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건양대의 자기주도 학습모델이다.

김 총장은 "지난 4년은 학생을 대학 운영 중심에 두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학생의 경험을 성장으로, 성장을 성공으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하는 대학, 그것이 건양대가 만들어 갈 'Student First 2.0'"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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