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포토페스티벌 9월9일 개막…‘노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다

대전포토페스티벌 홍보물./뉴스1
대전포토페스티벌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제3회 ‘DAEJEON PHOTO FESTIVAL(대전포토페스티벌)’이 ‘노동’을 주제로 대전시 일원 11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는 주제전과 특별전,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플러스전으로 구성되며, 미국·영국·독일·이탈리아·벨기에·우크라이나·중국·필리핀·방글라데시·한국 등 10개국 10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전은 대전예술가의집, 특별전은 대전지역 10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플러스전은 대전과 청주로 전시 공간을 확대했다.

전시는 9월 9~20일 진행되며,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3층 중앙정원에서 열린다. 대전갤러리는 17일까지만 운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11시 5층 다목적실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 등이 함께하는 퍼블릭톡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오후 2시 양승우 작가의 ‘야꾸자’, 오후 3시 이경우 작가의 ‘적외선의 세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조직위는 올해 초 강제욱 사진가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하고 축제의 전문성과 국제적 교류를 강화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노동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시대와 국가, 사회에 따라 달라지는 노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자리”라며 “사진이 기록한 노동의 현장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