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AI·DS 기반 융합 의과학자 양성 특화센터 협의체 출범
4개 대학·출연연·기업 연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가 4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바이오·AI 기업을 연계한 AI·DS 기반 융합 의과학자 양성에 나선다.
우송대는 지난 13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건양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폴리텍Ⅳ대학과 'AI·DS 기반 융합 의과학자 양성 특화센터 구축 및 3대 위원회'를 개최하고 'AI·DS 기반 융합 의과학자 양성 특화센터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대학별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연구·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AI·DS 기반 융합 의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AI·DS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사이언스(DS)를 결합한 분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별 특화 분야는 △우송대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건양대 바이오인포매틱스 실용모델 △을지대 AI·보건의료 공공건강 융합연구 △한국폴리텍Ⅳ대학 웨어러블센서 및 원격진료 실증모델 등이다.
우송대 RISE사업단은 KISTI, KRISS, KRIBB, ETRI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역 바이오·AI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공동교육-공동연구-현장실증-사업화-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화센터를 대전지역 AI·바이오헬스 융합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선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임우택 우송대 기획부총장은 "AI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학의 교육과 인재양성 방향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개별 대학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보다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강점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병현 우송대 산학협력단장 겸 RISE사업단장은 "특화센터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4개 대학의 강점과 지역 출연연·기업의 역량을 연결해 실질적인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연구한 인재가 지역산업 혁신을 이끄는 지속가능한 AI·DS 융합 의과학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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